성년의 날에 어떤 선물을? ‘어른이 되면 할 수 있는 것들’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대환 기자입력 : 2019.05.20 07:50

사진=뉴스1

5월 20일인 오늘, '성년의 날'을 맞이한 가운데 그 유래와 성년이 되면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성년의 날은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는 물론 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해 지정된 기념일로, 매년 5월 셋째 월요일이다.


우리나라의 성년례는 고려 광종 때인 965년에 세자 유에게 원복을 입혔다는 데서 비롯돼 여러 기관에서 전통 성년례 의식 재현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2013년 민법 개정으로 성년의 날 기준 나이는 만 20세에서 만 19세로 변경돼 이번에 성년을 맞는 사람은 2000년생이다.

성년이 되면 공법상으로는 선거권의 취득, 기타의 자격을 취득할 수 있으며, 흡연 ·음주 금지 등의 제한이 해제된다. 사법상으로는 완전한 행위능력자가 되는 외에 친권자의 동의 없이 혼인할 수 있고, 양자를 할 수 있는 등 여러 가지 효과가 있다.


또한, '성년의 날'에는 일반적으로 장미꽃, 향수, 키스 3가지를 선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장미의 꽃말은 '열정', '사랑'으로 무한한 사랑과 열정이 계속되길 바란다는 의미를 갖으며, 향수는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향기를 풍기는 좋은 사람이 되라는 의미를 뜻한다. 마지막으로 키스는 책임감 있는 사랑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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