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뉴스1 |
LA 다저스의 류현진의 아내 배지현의 내조가 눈길을 끈다
지난해 1월 결혼 후 배지현은 류현진과 함께 미국으로 건너가 내조에 집중했고, 야구장을 찾아 남편을 응원하는 모습이 여러 차례 포착되기도 했다.
그의 내조는 동료들 사이에서도 명성이 자자하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배지현과 결혼해 따뜻한 가정을 이룬 것이 류 선수에게 가장 큰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며 “배지현은 류현진을 위해 꼬리곰탕, 찜닭, 강된장까지 직접 재료를 공수해 만들어주면서 내조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남편 류현진 또한 2018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시상식에서 아내를 언급하며 “1년 동안 고생 많이 했고 너무 내조를 잘 해줘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류현진은 20일(한국시각) 열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방문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7이닝 5안타 무실점으로 시즌 6승(1패)을 거뒀다.
한편, 류현진은 20일(한국시각) 열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방문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7이닝 5안타 무실점으로 시즌 6승(1패)을 거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