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제64회 현충일 추념식」거행

머니투데이 더리더 정민규 기자 입력 : 2019.06.09 13:51


▲현충일 추념식에서 추모중인 우석제 안양시장
안성시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빌고 애국정신과 희생정신을 추모하는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을 지난 6일 봉산동 현충탑에서 엄숙히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우석제 안성시장을 비롯해, 김학용 국회의원과 신원주 안성시의회 의장, 9개 보훈단체장, 국가유공자, 도·시의원, 각 기관단체장, 전몰군경 유가족 등 23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고귀한 넋을 기렸다.

추념식은 정각 10시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 취명에 맞춰 1분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며 나라사랑 정신을 기렸다.

 

이후 국민의례, 보훈단체장과 기관단체장 등이 함께 헌화와 분향을 하였으며 추념사, 추모헌시 낭송,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했다.

또한 올해는 특별히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시민과 함께 나누는 차원으로 현충일 기념식에 참석한 국가유공자 및 유족 및 시민들에게 나라사랑 배지를 배부했다.

 

배지는 광복 60주년과 6·25전쟁 55주년이 되던 2005년, 국가보훈처에서 제작해 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에 배포되고 있다.

 

배지의 태극무늬는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한 국가유공자의 애국심을, 파랑새와 새싹은 자유와 내일에 대한 희망을 상징한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오늘 순국선열 및 전몰군경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추모하고, 시민들이 호국영령들의 높은 위훈을 기려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고 희생 공헌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지시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오늘의 자유를 지키고 안보와 화합을 다지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며, 항구적인 평화를 수호키 위해 모두가 노력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jmg190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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