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계절, 인기 실감..'입소문 난 이유'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입력 : 2019.06.16 11:55
사진=오창석 SNS


드라마 '태양의 계절'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

최근 막을 올린 KBS 일일 드라마 '태양의 계절'은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인기몰이에 나섰다.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좌게임을 그린 작품이다.

배우 오창석을 비롯해 윤소이, 최성재, 하시은, 정한용, 최정우, 이덕희, 김나운, 유태웅, 지찬, 김주리, 서경화, 황범식, 이상숙, 이수용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극중 오창석이 다른 사람으로 변신, 복수극이 그려지는 가운데 앞으로 어떤 스토리가 이어질지 더욱 기대가 모이다.

한편 지난 14일 방송분에서는 김유월(오창석)이 황재복(황범식)에게 돈을 빌려 주식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유월은 약속대로 황재복의 돈을 갚았고, 천만 원으로 1억 원을 만들어 내는 능력을 보여줬다. 이에 황재복은 "내 돈을 불려달라"며 부탁했고, 김유월은 응했다.

김유월은 "대신 저도 부탁이 있다"며 "제 신분을 만들어주세요"라고 했다. 이어 자신의 옛 애인이었던 윤시월이 며느리가 된 양지家 자택을 바라보며 "두고 봐. 내가 너희들보다 훨씬 돈 많이 벌 거니까"라고 다짐했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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