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사관 돌진한 30대男 '트렁크엔 부탄가스'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입력 : 2019.06.25 21:58

사진=더리더

30대 남성이 자신의 차량으로 미국 대사관 정문을 돌진했다. 이 남성은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25일 오후 5시50분경 한 남성이 차량 트렁크에 부탄가스를 싣고 미국 대사관에 돌진했다.


이 남성은 흰색 SM6 차량을 운전해 미 대사관 정문으로 돌진했다. 운전자는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인해 미 대사관 정문은 45도 가량 밀려 들어갔고, 차량은 보닛 등이 파손됐다. 트렁크에는 부탄가스 한 상자가 실려 있어 자칫 큰 사고로 번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경찰은 이 남성을 현장에서 체포해 신원을 파악하는 등 조사 중이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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