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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초부터 하이퍼큐브 프로젝트 사이트를 런칭해 하이퍼큐브의 노드 상태, 계정 및 블록조회, 백서조회, Web Wallet 등을 지원하여 자체 비지니스 생태계내 노드 실 운영 및 검증을 완료하여 메인넷 오픈을 암시했다.
이번 메인넷은 지난해 10월 테스트넷 개발 완료 후 트랜잭션 및 블록의 생성, 검증 참여자 관리, 비대칭 암호화 주소생성, H.P(Horizontal Partitioning) 데이터 분산처리, SGVP (STALILITY GROUP VERIFICATION PLAN) 합의 알고리즘 테스트를 진행해 고도화 작업을 완료했다.
그리고 기존 블록내 문서 및 비공개 메시지 등의 다양한 정보 등을 재화의 전송을 목적으로 하는 새턴체인과 데이터(파일)을 교환할 수 있는 파일체인으로 별도 운영되게 구성하여, NAT(공유기) 내에서도 확실한 피어 연결을 보장한다고 밝혔다.
하이퍼큐브 메인넷의 블록생성은 각 노드가 경쟁적 작업증명(POW-Proof of Work)을 이용하는 방식이며, 실제 거래 가능한 자산과 별개의 지분으로 합의(DPOS-Delegated Proof of Stake) 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각 계정별 블록체인을 생성하고 그 계정 소유주만 그 블록체인에 추가하여 데이터에 기록하는 방식이라고 말했다.
테라새턴 관계자는 “이번 메인넷 오픈을 완료로 그 동안 진행 중인 기업 및 유관기관 등의 수요 요청에 원활한 대응과 하이퍼큐브 블록체인 서비스 대중화와 사업화에 빠르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