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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화이브라더스코리아 소속배우 |
화이브라더스코리아가 다시 손잡았던 강지환과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국내 엔터테인먼트로 이전 심엔터테인먼트에서 중국 기업 화이브라더스가 최대주주가 되며, 화이브라더스코리아로 상호를 변경했다.
현재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배우 육성과 더불어 드라마, 영화 공동제작 및 투자, 음반 제작 등 다양한 엔터 사업을 하고 있다.
주요 배우로는 김윤석, 주원, 김상호, 이동휘, 유해진, 최태준, 엄태웅, 송새벽, 주진모, 신주환, 류경수, 장명갑 등이 소속돼 있으며. 여배우로는 이시영, 임지연, 김옥빈, 이다희, 오현경, 박혜수, 한선화, 김주현, 정다빈, 황우슬혜, 배민정 등이 소속돼 있다. 가수는 건일, 이수웅, 박보람이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동 중에 있다.
앞서 강지환은 2017년 화이브라더스와 전속 계약 종료후 젤리피쉬와 한솥밥을 먹었다. 하지만 그는 2년 뒤 다시 화이브라더스로 돌아왔다.
하지만 강지환은 최근 성폭행, 추행 혐의로 구속되며 전속계약 해지를 하게 된다. 이로써 화이브라더스코리아에 속한 연예인은 총 50명으로 줄어들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