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봉합수술 어쩌다 넘어졌나?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입력 : 2019.07.18 17:17

사진=뉴스1
최순실씨(63)가 구치소 목욕탕에서 넘어져 봉합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4일 수감 중인 서울동부구치소 목욕탕에서 넘어져 이마가 5㎝가량 찢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최씨는 이후 인근 강동성심병원 응급실로 옮겨져 약 30바늘을 꿰매는 봉합수술을 받고 현재 구치소에서 소독 치료를 받고 있다. 

최씨는 자신이 실소유한 미르·K스포츠재단의 출연금 774억원을 대기업에 강제로 내게 한 혐의(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강요) 등으로 기소돼 항소심에서 징역 20년에 벌금 200억원을 선고받은 바 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지난 6월20일 국정농단 상고심 사건 6차 심리를 진행한 뒤 추가 속행기일을 잡지 않고 일단 심리를 종결하기로 했다. 대법원 최종 판결은 8월에 내려질 것으로 예상된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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