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서핑하우스' 방송화면 캡처 |
조영정이 ‘서핑하우스’의 매니저로 나섰다.
오늘 21일(일) 오전 첫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서핑하우스'에서는 앞으로 하우스를 책임져나갈 멤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서핑하우스’의 총괄 매니저로 나선 조여정, 청결 마스터 송재림, 리액션 마스터 김슬기, 플랜 마스터 전성우가 차례로 등장했다.
특히 총괄 매니저로서 책임감이 무거운 조여정은 스태프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눈 후 곧바로 회의에 돌입했다. 하지만 회의를 준비하며 그가 가방에서 꺼낸 생수에는 '조여정처럼'이라는 소주 브랜드 명을 패러디한 문구가 적혀있어 웃음을 안겼다.
또 조여정은 김슬기와 송재림에게 자신이 청소를 하는 동안 장을 봐올 것을 부탁했다. 특히 "바나나 큰 것 사오라"며 신신당부했는데, 알고 보니 ‘바나나요정’으로 불릴 만큼 바나나를 좋아했다. 그는 아침에 일어나마자 바나나 먹방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에 전성우는 "컷을 모으면 바나나 먹는 걸로만 한 회가 나오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