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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카페 창업 브랜드 ‘초심스터디카페’가 설립한 초심 학습연구소에서 출원한 3종 특허 중 디자인 등록이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해당 특허는 스터디카페 이용자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용자들의 니즈에 맞추어 3개의 특허출원 한 것 중 하나이다.
초심 스터디카페 학습연구소의 유지연소장은 “첫 매장부터 고객의 소리를 기반으로 꾸준히 성장해 온 브랜드라는 점이 ‘초심 열풍’을 불러 일으킨 것 같다”며 “고객이 좋아하는 것이 뭘까가 아닌 고객이 원하는 것은 고객이 알고 있다는 생각으로 스터디카페 이용객을 대상으로 스터디카페의 좋았던 점, 원하는 점 등을 설문하여 나온 데이터를 기반으로 초심 스터디카페의 현 구조가 만들어 졌으며 지금도 초심을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설문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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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초심스터디카페는 더욱 쾌적한 학습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제작한 1M의 넓은 에딕션 책상, 스터디카페 관리 시스템 등 2개의 특허를 추가적으로 출원 중에 있다.
초심스터디카페만의 쾌적한 학습 환경과 더불어 일반 카페처럼 이야기를 하며 음료를 마시고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인 ‘메타라운지(카페존)’, 조용히 집중하며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인 ‘스터디존’ 등으로 공간을 구성해 자유롭게 음료를 마시면서 편한 분위기에서 학습하고자 하는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특히 높다.
초심스터디카페 본사는 21년의 프랜차이즈 운영 노하우를 가진 기업으로, 매일경제에서 주관하는 100대 프랜차이즈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되며 총 16개의 다양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초심만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초심스터디카페 관계자는 “초심스터디카페만의 눈에 띄는 경쟁력으로 최근 신규 오픈하는 지점마다 최단기 만석, 사전예약자 수 300명 이상 등의 폭발전 반응을 기록하고 있다”며 “누구나 편하게 학습할 수 있는 스터디카페를 목표로 앞으로도 발전을 거듭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초심스터디카페는 7월 대전 둔산점 오픈을 시작으로 대치 은마점, 안산 고잔점, 인천 청라점, 대치학원가 사거리점, 익산 원광대점을 오픈 예정이다. 스터디카페 창업에 대한 문의가 계속해서 이어지면서, 7월 23일 화요일에는 초심스터디카페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업설명회 신청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초심스터디카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