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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루피움 |
루피움이 하나를 사면 하나를 더 주는 (1+1) 할인 이벤트를 오늘 11시부터 시작한 가운데, 접속자가 몰리면서 접속이 안 되고 있다.
루피움은 온라인 쇼핑몰 꺌랑의 코스메틱 브랜드로 김현정 대표가 운영하고 있다. 많은 제품을 출시하기 보다 오랜 시간 테스트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판매하겠다는 것이 루피움의 성공전략이다.
24일인 오늘은 꺌랑의 오픈 1000일과 곧 다가오는 김 대표의 생일을 맞아 파격 이벤트를 연다. 루피움 전 상품을 1+1 원플러스원 판매한다.
루피움의 대표 인기상품으로는 비타민밤, 버블토너, 선크림과 최근에 출시된 앰플, 샤워필터 등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해당 이벤트가 알려지고 난 뒤 11시부터 접속자가 몰리면서 루피움 홈페이지는 접속 불가상태다. 루피움 홈페이지에 접속해 구매를 하려고 하면 '처리중'이라는 메시지가 뜬다.
김현정 대표는 직접 자신의 sns를 통해 “업체 쪽과 모니터링 중이며 사이트 복구중이라고 한다. 빨리 공지드리겠다 죄송하다”며 서버 다운됐음을 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