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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테일러 19FW시즌의 1차 오픈은 오늘(19일) 오전 11시에 오픈된다. 이번 시즌은 foret(프랑스어로 숲)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베이직 제품군을 비롯한 니트, 액세서리류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통해 위트있는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이번 19FW시즌에서도 고객 요청을 반영하여, 보다 많은 아이템에서 150 사이즈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니트장인'이라는 애칭이 있는 브랜드답게 이번 가을 시즌에서도 니트 제품들을 가장 공들였다는 후문이다.
베베테일러의 니트류는 코튼100%의 원사로 제작되어 보들보들한 촉감이 특징으로 촉감에 예민한 아이들이 유일하게 입는 니트라는 후기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호피 무늬를 하트모양으로 러블리하게 풀어낸 호피 시리즈는 따로 또 같이 입을 수 있어 실용적인 풀오버&스커트와 남녀공용으로 착용할 수 있는 롱 가디건이 함께 출시된다. 핑크와 레드 2컬러로 출시된 하트 세일러 가디건과 플리츠 스커트는 소매와 카라, 밑단 부분에 흰색의 컬러 포인트를 더한 러블리한 분위기에 튼튼하게 직조된 니트 짜임으로 부드러운 터치감과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랑한다.
디자이너가 딸과 함께 숲 속을 거닐며 영감을 받아 제작된 도토리숲 원피스는 가을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선명하면서 깊이감있는 컬러감이 매력적이다. 오직 베베테일러에서만 볼 수 있는 사랑스러운 도토리 일러스트는 보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베베테일러는 젊은 엄마들 사이에서 고품질, 유니크한 컬러감과 디자인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구매할 수 있는 브랜드로 입소문타면서 성장했다. 온라인 스토어로 시작하여 이제는 오프라인 직영 매장 2곳(논현/위례), 신세계ssg몰, 최근 전개한 베베테일러USA까지 탄탄하게 내실을 다지며 유통망을 점차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특히 인스타그램을 통한 소통과 빠른 피드백으로 재 구매율이 90%에 임박할 정도로 상품에 대한 구매 고객의 만족도가 높다. 매 시즌마다 대부분의 상품이 오픈 당일 품절되며, 수차례 리오더가 있었던 만큼 이번시즌에도 품절대란이 예상되어 베베테일러에서는 아이템 별 제작 물량을 늘리고, 서버 트래픽을 미리 확장 준비하며 만발을 준비를 기하고 있다.
베베테일러 관계자는 “이번 1차 출시 제품들은 추석 빔으로 착용하기 위해 구매하는 고객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이에 따라 대부분의 상품들을 바로 배송으로 준비하였으며, 명절 전에 받아볼 수 있도록 전 직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