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자들’ 치과, 무책임한 의사..‘진료 문제 없었나?’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입력 : 2019.08.22 22:09
사진=제보자들 홈페이지


‘제보자들’에서 과잉 진료로 문제가 제기된 치과 사연이 공개됐다.

22일 KBS2 ‘제보자들’에서는 환자들에게 과잉진료 및 엉망 치료를 하거나 비용을 선납, 완납으로 받고 먹튀한 한 치과를 취재했다.

해당 사실을 전혀 모른 채 병원을 인수 받은 현 원장 김안석 전문의는 전 원장이 치료를 엉망으로 하고 환자들에게 통보 없이 잠적했다고 폭로했다.

특히 그는 전 원장에게 전화해 치료 방법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으나 오히려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이며 “환자가 동의한 상태 내에서 진료가 들어갔는데 왜 과잉진료냐”고 말했다. 또한 자신의 치료에 문제가 없었다고 말했다.

그의 과잉 치료는 다소 충격적이었다. 그는 어른 아이 상관없이 앞니 여섯 개를 모두 갈아버리고 치료한다. 또 철심을 다 막아 1000만원대가 넘는 치료를 한다는 것.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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