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버스, 블록체인 특구 부산에서 미래 펼치다

‘블록체인서밋 마블스 2019’ 행사가 부산 APEC하우스에서 8월 29일 진행됐다.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19.08.29 18:54

‘블록체인서밋 마블스 행사’는 글로벌 블록체인 CEO, 개발자, 투자자 및 국회의원, 정부관계자, 법률 전문가 등 글로벌 블록체인 산업을 이끌어 가는 전문가들이 미래에 대한 전망을 한자리에서 논의하는 대한민국 굴지의 네트워킹 장이다.


‘기회의 땅,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부산’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블록체인규제자유특구 부산을 알리는 기조연설과 세션에 이어 일상을 바꿀 블록체인기반 서비스증명, 블록체인 적용의 다양화에 대한 세션이 이어졌다.

아울러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부산의 발전전략이 토크쇼로 진행된 가운데 최수혁 심버스 대표가 참여해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했다.


최수혁 대표는 “블록체인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급속히 확장될 것이며 이제는 우리나라가 그 흐름의 최선단에 서야한다”라며, “모든 법과 규제가 정립되기 직전인 지금 대한민국이 가장 먼저 규제의 압박을 느슨하게 하여 자유로운 방향성을 타진해야 할 것이며 그 시발점이 부산으로 지목된 것은 매우 희망적인 일이다.”라고 블록체인규제자유특구 부산에 대한 전망을 밝혔다.

이어서 “부산은 대한민국을 대표할 기항지며 싱가폴을 능가하는 규제혁신을 이뤄내어 전세계 블록체인 생태계의 메카가 되기에 충분한 글로벌 거점이다”라며, “심버스가 제창한 분산ID, 그리고 심혈을 기울여 완성해가고 있는 통합포탈형 지갑과 쿠폰서비스는 부산 지역화폐를 비롯해 광범위한 실용에 매우 잘 맞는 연결점을 갖고 있다고 보며 부산에서 모범적으로 실용화된 플랫폼이 동남아시아를 비롯 세계로 복제되어 확장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언급했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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