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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플로언스 |
이번 포럼은 지난 8월 출범한 전국 5개 지역, 강원스테이션 남명종 대표, 경기스테이션 이완오 대표, 서울스테이션 고수향 대표, 영남스테이션 김경훈 대표, 호남스테이션 임근호 대표, 평생교육원 호남지부 김미숙 이사장, 공사히어로 등 50여명의 관계자가 참가했다.
아울러 플랫폼ㆍ마케팅ㆍ자격교육일정ㆍMOU 등 공사피디와 공사FD 사업 진행 및 비전의 제시, 각 스테이션에 동기를 부여하고 운영 방안 및 계획을 공유하는 소통의 자리였다.
특히, 공사관리사 NCS 인증 자격증을 보유한 공사히어로는 CS 기반 고객과 소통 및 원츠(Wants, 고객이 원하는 것을 분석하고 만족할 수 있는 공사를 완성시키는 방법론)를 완성하는 공사에프디 만의 조직으로 이번 포럼에서 현장의 소식과 경험을 플랫폼에서 활용하는 다양한 의견이 나와 참가자들과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번 포럼에서는 자유 토론 이전에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플로언스 각 본부장들이 지역 스테이션의 내실을 키우기 위한 공사에프디, 스테이션, 공사히어로, 마스터(파트너)의 관계 및 정책에 대해 강좌가 진행됐으며, 스테이션의 대표들은 각 스테이션의 운영 방안 및 계획에 대해 발표에 나섰다.
신윤정 플로언스 대외협력실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스테이션과 플로언스는 공사PD 플랫폼에 대한 활용과 마케팅 전략 등 다양한 의견이 논의와 함께 공사PD 플랫폼이 나아갈 미래 전략에 대한 비젼을 보여주었다”라며, “내실 있는 협의와 토론을 통해 기술적 발전 외에도 건설산업의 새로운 서비스 시장이 자리 잡기 위한 방법론에 대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