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숙 나이, 올해 61살..‘난 아직 결혼을 꿈 꾼다’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입력 : 2019.09.15 13:49
사진='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화면 캡처


트로트 가수 현숙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숙은 오늘 15일 방송된 KBS 1TV 음악프로그램 ‘전국 노래자랑’에 초대가수로 출연해 신명나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방송 후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 ‘효녀가수’라고도 불리는 현숙은 지병이 있으신 부모님의 간병을 하며 살아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가수 활동까지 더해 바삐 살다보니 아직 미혼이다.

이에 그는 지난 4월 방송된 KBS ‘아침마당’에서 “젊은 사람들이 결혼에 대한 부담을 너무 느끼지 말았으면 좋겠다. 하나씩 이뤄가는 성취감도 있는 법”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어 “집 등을 한 번에 모두 마련해 결혼하기 힘들다. 1인 가구 급증과 연결해 생각해볼 문제다”고 전했다.

또 혼밥족을 위한 칸막이 식당에 대해 현숙은 “좋은 생각이 아닌 것 같다. 내가 혼자 밥 먹으러 갔을 때 ‘혼자 오세요?’ 하면 같이 먹을 수 있지 않냐”고 말했다. 이어 “나는 부모님 모시다 보니 혼기를 놓쳤다. 그래도 꿈은 있다”며 “언제든지 좋은 분 나타나면 갈 거다”라고 덧붙였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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