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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성과 안정성, 운영 방식 등 외식프랜차이즈창업 시 따져봐야 할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지만, 가장 중요한 외식업창업의 기본인 ‘맛’은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경쟁력이다. 물론 음식점창업 업계의 경쟁이 심화되고, 소비가 침체된 현 상황에서 고객의 발길을 이끌 수 있는 차별성까지 갖췄다면 금상첨화일 터. 최근 이 두 가지 조건을 만족한 고깃집창업 브랜드 ‘고기원칙’이 웨이팅 신화를 이루며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어 맛과 아이템의 중요성이 다시금 알려지고 있다.
‘KBS 생생정보’에 소개된 바 있는 남자소자본고깃집창업아이템 고기원칙은 청국장 발효액 등 비법을 더한 엄선된 돈육을 숨 쉬는 항아리에서 72시간 동안 저온 숙성한 ‘72시간 항아리 숙성 삼겹살’이라는 이색 아이템을 선보였다. 남다른 숙성 과정을 거친 고기는 육즙이 풍부하고 식감이 쫄깃함은 물론, 고객에게 항아리째 고기가 제공돼 색다른 경험까지 제공한다. 여기에 고기 주문 시 조개탕 또는 알탕 서비스, 청어알쌈장, 쪽파절임, 생와사비, 식후 뻥튀기 아이스크림 서비스 등을 기본으로 제공해 스포츠서울이 주관한 소비자 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높은 고객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
실제 고기원칙은 삼겹살창업 업계 최단 기간 60호점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테이블 11개의 소형 매장에서 9억 원에 육박하는 연 매출을 기록해 소자본창업성공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20평대 매장에서는 1억 원에 달하는 월 매출을 달성했으며, 가맹점의 연 매출을 7억 원 보장하는 파격적인 제도로 모든 매장이 각 상권에 안정적으로 진입해 높은 매출을 얻고 있다.
아울러 요식업창업 경험이 없는 초보도 운영에 대한 걱정 없이 고기집창업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시스템을 마련해 전국 각지에서 창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9월 중에만 시흥은계점과 수원인계점, 금천구청점 등이 문을 열고 있으며, 현재 오픈을 앞두고 점포를 개발하고 있는 매장도 다수다. 모든 가맹점의 가맹 계약과 관련된 모든 과정에 공인 가맹거래사가 동행하며, 본사의 창업 혜택인 최대 5,000만 원 무이자 대출 제도를 통해 고기집창업비용 부담을 낮춘 곳도 있다. 매출 4천만 원 미만인 지점에서는 로열티 전액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고기원칙 창업 시에는 오픈 후 현장 교육과 3개월 마케팅 무한 지원, 홍보물 지원 등 총 12가지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고기 숙성부터 손질까지 모두 본사에서 진행하여 매장에서는 팩 형태로 모든 식재료를 제공받는다. 해당 '원팩 시스템'은 고임금의 주방 전문 인력 없이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며, 고객 주문 시 숙성 냉장고에 보관한 고기를 항아리째 제공하는 효율적인 동선까지 갖춰 1인소자본창업아이템이나 부부창업, 여자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 추천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뜨는프렌차이즈창업이라고 해서 무조건 색다른 아이템을 선택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소비자의 니즈가 정확히 파악되지 않은 아이템을 선택하면 어려운 식당창업 시장에서 안정성을 확보할 수 없다.”며 “고기원칙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아이템인 삼겹살에 항아리 숙성이라는 차별화된 기술을 더해 경쟁력을 갖췄으며, 모든 가맹점에서 6시간 정도의 짧은 운영만으로 높은 수익을 달성하며 남자소자본고깃집창업아이템이자 유망프랜차이즈창업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