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연쇄살인사건 당시 형사 "내가 죽기 전에 반드시 잡을 거다" 범인 정말 잡혔나?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대환 기자 입력 : 2019.09.19 00:03

사진: 영화 '살인의 추억' 포스터

화성연쇄살인사건 범인으로 추정되는 유력 용의자가 현재 수감중인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김복준 교수가 화성연쇄살인사건에 대해 언급한 것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화성연쇄살인사건 당시 형사로 활동했던 김복준 교수를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구라가 "(화성연쇄살인사건 범인으로) 의심이 가는 사람이 있었냐"라고 묻자 김복준 교수는 "6차 사건 때 처음으로 몽타주가 만들어졌다. 몽타주를 수십만장 뿌렸는데 아직까지 잡지 못했다. 법정에 세울 수 없어도 반드시 검거하겠다"라며 전했다.
 
이어 김복준 교수는 "너 꼭 기다려라. 내가 죽기 전에 반드시 잡을 거다"라며 범인을 향해 영상편지를 남기기도 해 주목을 받았다.


김복준 교수는 "범인을 잡아도 법정에 세울 수 없다는 것이 안타깝다. 공소시효는 없어져야 한다"라며 아쉬워했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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