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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방송 캡처 |
강성연이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결혼 생활에 대해 언급한 가운데 결혼 전 프러포즈에 대해 언급한 것이 주목을 받고 있다.
강성연은 앞서 결혼전 기자회견에서 남편의 로맨틱한 프러포즈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강성연은 "신랑이 공연하는 중간에 관객들 있는 앞에서 무릎 꿇고 반지를 끼워줬다. 눈물이 날 정도로 감동적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강성연은 "결혼반지에도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직접 디자인을 한 반지라 세상에 단 하나뿐인 반지다"라고 덧붙였다.
강성연은 지난 2012년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식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