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미국에서 우수농수산식품을 알리다.

머니투데이 더리더 정민규 기자 입력 : 2019.10.28 09:46

평창군은 10월 24일 개장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3일까지 평창군의 우수한 농수산식품을 미국 동부지역에 알리기 위해 뉴저지 대형한인마트인 한남체인과 “평창군농수산식품판촉전”을 열고 판촉 홍보활동에 나섰다.



개장식에는 한왕기 평창군수 및 평창군농수산식품수출협회, 한남마트 관계자, 현지 언론 기자단, 소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남체인 행사장에서 직접 현지인들과 소통하고 판촉 홍보하는 등 전략적인 마케팅 홍보활동을 펼쳤다.


한남체인은 1988년 LA에 첫 문을 열었고, 남가주지역 6개 지점 등 7개의 체인을 가진 미국 서부지역 최대 규모의 한인마켓이다.

이번 농수산식품 판촉전을 위해 평창군농수산식품수출협회는 뉴저지 한남마트에 황태가공품, 메밀가공품, 김치 등 9개 업체 40여개 품목(47백만원 상당)을 수출 판매하였고, 이번 판촉전을 계기로 지속적인 물량 공급에 나설 계획이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이번 판촉전은 미국 뉴저지와 뉴욕 일원 한인 및 현지인을 주요 고객으로 하는 대형유통매장에서 진행하게 됐으며, 이번 대규모 판촉행사를 통해 미국뿐만 아니라 신시장으로 수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평창군 우수한 농식품의 활발한 수출을 통해 농가 및 기업이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같은 날 평창군은 회원 30,000여명을 보유한 뉴욕 최대 경제인연합회인 뉴욕상공회의소(대표 마크제프)와 상호교류 확대 및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이번 업무협약으로 평창군 기업의 뉴욕 진출이 기대된다.

한편, 한왕기 평창군수는 미국 뉴욕 대도시권을 권역으로 하는 뉴욕라디오코리아 방송국과의 좌담회에서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도시이자 한반도 평화를 실현시킨 평화올림픽의 중심지인 평창을 다시 한 번 알렸으며, 파프리카, 배추, 딸기, 토마토 등 평창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

또한, “올림픽 평화유산을 평창의 성장 동력으로 삼아 평창을 세계평화를 논하는 중심지역으로 만들 계획”이라며, 평화도시 평창이 한반도를 넘어 세계의 평화도시로 나아가고자 하는 포부를 밝혔다.

평창군은 이번 판촉전을 통해 농수산식품 수출환경 변화와 현지인 마켓에 대한 수출 진출 확대 방안도 함께 살폈다.

 
뉴욕지구 평창군민회 및 도민회원과의 교류회 장을 통해 “먼 타국에서 평창군을 위해 노력하는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 더욱 활발한 교류를 통해 평창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mg190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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