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서, 황영조와 함께 하는 ‘소아암 환우 기부 환경마라톤’ 우리 함께해요~

‘함께 뛰어요! 건강한 환경, 재밌는 환경’ 주제로 상암동 문화비축기지에서 출발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19.10.31 15:46
올 가을, 어김없이 ‘2019환경마라톤대회(대회장 송옥주 의원)’가 열린다. 11월16일 오전10시(토)에 개최되는 환경마라톤대회(위원장 이상은)는 ‘함께 뛰어요! 건강한 환경, 재밌는 환경’을 주제로 친환경을 실천하는 마라톤 페스티벌로 펼쳐질 예정이다.


계절적으로 동절기에 진입하는 시기인지라 개최시간을 10시로 늦췄으며, 문화비축기지(상암동)를 지나 월드컵공원-한강공원으로 이어지는 마라톤코스를 마련했다.

‘2019환경마라톤대회’는 환경마라톤인 만큼 친환경을 핵심에 두고 마라톤을 통해 맑은 공기의 소중함을 느끼는 것은 물론, 일회용 컵 사용을 자제하며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하고 참가자 모든 이들이 환경을 생각하는 마라톤이다.

또한 2019환경마라톤대회는 소아암환우를 돕기 위한 기부마라톤이다. 환경미디어·미래는우리손안에(대표 서동숙)와 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지난달 기부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참가자의 참가비 중 1인당 5000원씩 모아 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한다.

대회장인 송옥주 의원은 ‘마라톤 참가자가 많을수록 기부금의 액수가 커지고 우리의 따뜻한 마음도 커진다’며 많은 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아지는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 가수 김종서씨와 서동숙 미래는 우리손안에 대표가 지난 30일 홍보대사 위촉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이번 마라톤에는 바로셀로나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황영조 마라토너(국민체육진흥공단 감독)가 함께 달리며 마라토너들에게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마라톤 코스는 문화비축기지를 출발해 불광천을 통과해 난지한강공원으로 향하는 3㎞, 5㎞, 10㎞, 하프 반환 코스로 진행된다. 하프 코스 남녀 1위에게는 각각 환경부장관상이 수여되며, 각 코스별 1·2·3위에게도 협찬사들의 후원 상품과 기념품이 주어진다.

시상품으로는 울트라브이 화장품 세트, 컬럼비아 아웃도어 백팩, 영양크림, 실리콘 물통, 최고급보이차 등이 제공되며, 기념품으로는 티셔츠, 화장품, 스타벅스 머그컵, 에코백 등도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차량용공기청정기, 비타민샤워기 등 수십 가지의 다양한 친환경제품들이 경품으로 마련되어 있다.

아울러 다채로운 환경교육 프로그램과 환경 각계의 홍보 부스 등도 꾸려질 예정이라 환경홍보와 교육에 관한 볼거리가 제공될 전망이다.

2019환경마라톤대회는 환경관련 부대행사도 준비돼 있다. ‘MSC 해양관리협의회’는 바다를 위한 지속가능한 어업과 책임 있는 수산물 소비문화를 위해 소비자 동참을 이끄는 곳으로 이번 마라톤대회에 참여한다. MSC 해양관리협의회는 미니풀장을 설치해 낚시체험 존을 마련하고, 그 외에도 퍼즐체험, 포토존운영 등으로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국가환경교육센터를 운영하는 ‘환경보전협회’에서는 멸종위기 동물 발도장 찍기, 기후변화 멸종위기 동물 수비대 퍼즐교구 체험, VR을 활용한 육상·해상 생태계 체험, 유아용환경교육 콘텐츠 전시 등으로 재미있는 환경교육 현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환경마라톤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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