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불꽃축제, 어두운 밤에 불꽃 제대로 찍으려면? ‘셀카 꿀팁도 알아보니’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입력 : 2019.11.02 11:38

사진=뉴시스 제공



‘부산 불꽃축제’가 2일 오후 6시 광안리해수욕장 일원에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사상 최대 규모로 열린다.

‘부산불꽃축제’는 지난 2005년 부산 APEC 정상회담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시작된 것으로 올해 15회째이다. 특히 올해는 오는 25일 부산에서 열리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동행’과 ‘평화’의 의미를 담아 더욱 화려한 불꽃축제를 연출한다.

 

이에 레인보우불꽃, 변색타상 등 신개발 불꽃들이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며, 특히 110년 전통의 불꽃연출팀인 이탈리아 ‘파란테(Parente)社’가 초대돼 화려한 불꽃쇼를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부산해경은 이번 행사에 여객선 3척, 유람선 9척, 수상레저기구 120여척 등 약 132척(관람객 5300여명)의 선박이 광안대교 및 수영만 해상의 지정된 5개 관람구역에서 불꽃축제를 관람한다고 밝혔다. 이에 해경은 2일 오후 5시 30분부터 행사 종료 때까지 경비정, 중앙해양특수구조단 구조정, 연안구조정 등 함정 14척을 행사장 주변 해상에 배치해 해상 안전관리에 나서고, 사고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한편 스마트폰으로 불꽃을 잘 찍으려면 ISO를 낮춰 선명하게 하는 게 좋다. 또한 저조도 환경에 유용한 HDR 기능 활성화하고, 연속촬영으로 불꽃이 터지는 순간을 포착하는 게 효과적이다.


또 촬영 타이밍을 늦추는 자동초점은 꺼두는 것이 좋고, 삼각대를 이용해 불꽃을 배경으로 실루엣 사진을 찍는 것도 한 방법이다. 또한 얼굴이 잘 나오려면 친구의 스마트폰 플래시를 이용하거나 셀카 조명을 챙기는 것이 도움이 된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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