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우육면, 막노동에서 시작..‘한 그릇에 단돈 8천5백원?’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입력 : 2019.11.03 09:32

사진='서민갑부' 방송화면 캡처

‘서민갑부’ 우육면이 주말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오늘 3일 재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연매출 18억 원을 기록한 갑부 이훈호 씨가 소개됐다.

서민갑부 이훈호 씨가 운영 중인 가게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해 있다.

그는 인기메뉴인 우육면의 맛의 비결로 고추기름을 꼽았다. 그는 “파, 마늘, 생강 향이 기름에 다 스며들게끔 튀겨요. 그래야만 여러 가지 향이 나면서 맛있어요”라고 설명했다. 또 기름을 튀긴 후 “한참 기다려야 해요. 온도가 맞아야 고춧가루가 안 타고 잘 익어요”라고 덧붙였다.

서민갑부 이훈호 씨가 운영하는 식당은 서울 종로구 관철동에 위치, 매일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 주문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우육면은 단돈 8500원에 판매 중이며 가지탕수 9000원, 꿔바로우 8000원, 마라샹궈 1만8000원 등에 판매되고 있다.

한편 이훈호 씨는 21살 때, 부모님을 따라 무일푼으로 한국에 왔으며 생계를 위해 막노동부터 시작해 닥치는 대로 일에 매달렸다. 이후 우육면의 고장 중국 란저우에 찾아가 삼고초려 끝에 란저우에서 가장 유명한 우육면 가게에서 일을 배우기 시작했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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