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찬, 나이 벌써 41살..‘90년대 휩쓴 그의 대표곡은?’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입력 : 2019.11.09 09:55
사진=이기찬 SNS
이기찬이 ‘불타는 청춘’에 합류했다.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합류한 이기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기찬은 “애청자였다”며 “부용이 형과도 같은 시대에 활동해 재미있을 것이라 생각했다”며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그는 또 “일단 정신이 없다”며 “시청자로서 TV 속만 봤는데 여기 들어와 있으니까 아직 현실감이 좀 떨어진다”며 얼떨떨해 했다.

김도균은 또 이기찬에게 박효신과 동기냐고 물었고, 이에 이기찬은 “효신이가 조금 더 뒤에 나왔다. 김범수는 저보다 1년 뒤에 학교에 들어왔다”고 답했다.

이기찬은 또 “제가 활동했을 때는 이지훈, 양파가 있었다. 그리고 김수근”이라며 “다 고등학생이었다. 그때 ‘고교생 4인방’이라고 불렀다”고 설명해 눈길을 모았다. 이후 자신의 히트곡 ‘또 한번 사랑은 가고’를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이외에도 식사 후 강경헌이 이기찬의 데뷔년도와 데뷔곡을 묻자, 이기찬은 “96년도 ‘please’로 데뷔했다”면서 즉석에서 노래를 불러 감동을 안겼다. 특히 박선영은 “‘감기’라는 곡을 좋아한다”며 “어떻게 사랑을 감기에 표현했을까 놀랍다“고 말했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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