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여자친구 사로잡은 로맨틱한 고백..“기억 안나요? 우리…”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입력 : 2019.11.09 13:28
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김승현이 ‘알토란’ 고은정 작가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가화만사성’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조현재, 김성은, 한상진, 김승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승현은 고은정 작가가 남자친구와 헤어진 틈을 타 적극적으로 다가갔다고 밝혔다.

그는 “같이 사적으로 술자리를 한번 가졌다. 프로그램이 나아갈 방향, 섭외를 이렇게 해야 된다. 일을 핑계 삼아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김승현은 이어 “술을 마시다 보니 서로 블랙아웃이 왔다. 둘 다 집에 잘 들어갔다. 서로 기억이 안 나서 불안했다”라며 “그때 제가 이 순간이다 싶었다. 그래서 ‘기억 안 나느냐 6월 1일부터 정식으로 만나기로 했잖아요’라고 했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김승현은 “열애 기사가 나간 후 예비 신부에게 너무 미안했다”라며 “기사를 접한 주변 사람들이 ‘왜 말 안 했느냐’ ‘왜 숨겼느냐’ 등이라고 말해서 그 친구가 억울함에 울더라”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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