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시성, 조인성이 두 번 거절했던 이유?..‘총제작비만 220억원’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입력 : 2019.11.09 14:17
사진=영화 '안시성' 스틸


영화 ‘안시성’이 주말 안방극장을 찾았다.

9일 낮 13시부터 15시 40분까지 영화채널 OCN에서 영화 ‘안시성’이 방송된다.

지난 2018년 개봉한 김광식 감독의 ‘안시성’은 동아시아 전쟁사에서 가장 극적이라고 평가받는 안시성 전투 88일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사극이다. 순제작비 185억 원, 총제작비 약 220억 원이 투입된 대작이다.

극중 조인성은 안시성을 지키는 성주 ‘양만춘’을 맡아 연기했다. 양만춘은 안시성민들과 그들의 삶, 터전을 지키기 위해 5000명의 소수 군대로 20만 대군의 당과 싸우는 인물이다.

조인성은 약 20㎏의 갑옷을 입고 고난도 액션을 소화해야 했다. 이에 영화 개봉 전 이뤄진 이뤄진 인터뷰에서 그는 “의사 처방을 받아 진통제를 많이 먹었다”며 “다행히 큰 부상은 없었다”고 전했다.

조인성은 또 “‘안시성’ 시나리오를 받고 두 번 정도 거절했다”며 “나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고 걱정이 되는 게 많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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