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지사 ‘일부 오해로 훼손된 원팀정신 강조’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대환 기자 입력 : 2019.11.12 17:34

사진=뉴스1제공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2일 국회에서 열린 '2019 국회 우리 한돈 사랑 캠페인'에 참석해 ‘손잡고 함께 가는 원팀 정신‘을 강조했다.

이재명 지사는 "일부의 오해 때문에 원팀 정신이 훼손되고 있어서, 중요한 정치 행사도 앞두고 있는 마당에 손잡고 함께 가는 모습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했다

이 지사는 지난달 28일 마련된 양정철 민구연구원장과 김경수 경남도지사와의 만찬 자리에 대해서 "양 원장의 제안이었고, 김경수 경남지사도 이런 문제에 대한 걱정이 많다"며 "국민이 촛불을 들고 만들어준 문재인 정부가 성공해야 한다는 그런 사명으로, 우리가 분열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옳지 않다는 의미에서 만든 자리"라고 말했다.

이 지사는 지난 10일 전해철 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의원들과 저녁 자리를 가진 것을 두고 일각에서 '이재명 구하기'라고 평하는 것을 두고선 "재판이라고 하는 것은 법과 상식대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에 큰 영향이 있을 일은 아닌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 지사는 또한 "제가 죽은 것도 아니니까 부활할 필요도 없다"며 "사법절차는 사법절차이고 우리는 국민을 위해 일하는 머슴의 입장에서 국민이 걱정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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