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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김빈우 인스타그램 |
김빈우 전용진 부부의 일상이 공개된 가운데 김빈우가 남편에 대해 언급한 것이 주목을 받고 있다.
김빈우는 앞서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빈우는 "교제 한 달 만에 남편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다"며 "왜 이렇게 결혼을 서두르냐고 물어봤더니 '시간이라는 게 의미가 없다'고 했다. 내가 한 달 동안 남편에게 확신을 줬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김빈우의 남편은 한 살 연하의 사업가로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4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 김빈우는 "남편 전용진과 만난지 1개월 만에 프러포즈를 받고, 2개월 만에 집을 합쳤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