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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김승현 인스타그램 |
김승현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알토란 장정윤 작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3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김승현이 여자친구인 장정윤 작가에게 프러포즈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승현은 다이아몬드 반지와 손편지로 알토란 장정윤 작가에게 프러포즈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승현은 지난 1997년 잡지 모델로 활동을 시작, 1998년 SBS '나 어때'를 통해 배우로 데뷔하며 하이틴 스타로 사랑받았지만 미혼부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
이후 김승현은 딸과 함께 '살림남'에 출연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살림남'에 이어 '알토란'에도 출연하게 된 김승현은 그 곳에서 예비신부인 장정윤 작가를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 '알토란'은 대한민국 대표 셰프들이 선보이는 집밥 비법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으로 이들이 최고의 '한 끼' 레시피를 알려주면서 요리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