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폴란드 방산군수공동위원회’ 국방 기술 논의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대환 기자 입력 : 2019.11.14 13:38

사진=뉴스1제공

방위사업청은 왕정홍 청장이 13일(현지시간) 폴란드 수도(바르샤바)에서 마렉 와핀스키 폴란드 국방부 획득차관과 함께 '제3차 한-폴란드 방산군수공동위원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회의에는 왕 청장 외에도 국내 3개 방산기업도 참여해 전차, 보병전투장갑차 등 우수한 국산 무기체계를 소개하고 향후 협력 방향 등에 대해서도 협의했다고 알려졌다.

지속적인 방산협력 확대를 위해 국방과학기술 공동연구개발 등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앞서 폴란드는 지난 2014년 한국의 K9 자주포 차체와 폴란드 주포를 결합한 폴란드 자주포(KRAB)를 생산하면서 우리 방산기업들의 동유럽 진출을 도왔다.왕 청장은 "이번 공동위를 통해 한국과 폴란드 간 방산협력 확대를 위한 전기를 마련함으로써 폴란드에 대한 방산수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방산군수공동위는 2014년 이후 세 번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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