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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오후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9 제20차 대의원 총회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송민수 기자 |
"사색의향기는 지난 16년 동안 지속적으로 다양한 문화나눔 및 사회참여 활동을 의욕적으로 전개해왔습니다(이영준 상임대표)."
제20차 사색의향기 대의원 총회 및 박희영 이사장 취임식이 지난 15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 성대히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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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 서울시장이 사색의향기 2019 제20차 대의원 총회 및 박희영 이사장 취임식에서 영상축사 모습이다. |
1부 제20차 대의원 총회는 △성원 보고 △참석자 소개 △사업 소개 △안건 상정 △우수 산하기관 시상, 이후 2부 박희영 이사장 취임식은 △경과 보고 △정기 이양 △취임사 △추대패 수여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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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희영 신임 이사장./©사진=송민수 기자 |
박희영 신임 이사장은 "국내외 235개 지부에서 지역을 중심으로 정기적인 월례회를 통해 적극적으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 조직을 더욱 확대해, 사회공헌 기반을 더욱 공고해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회를 맡은 이영준 상임대표는 "사색의향기는 지난 16년 동안 지속적으로 다양한 문화나눔 및 사회참여 활동을 의욕적으로 전개해왔다"며 "이를 통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나아가서 공유가치를 창출하는데 도움이 될 필요한 경험들을 축적해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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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준 상임대표./©사진=송민수 기자 |
한편 사색의향기는 온라인에서 170만 회원이 함께하는 '행복한 문화나눔 커뮤니티'다. 매월 정기행사를 통해 연간 30,000명 이상이 오프라인에서 행복한 문화나눔 활동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