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렬 검찰총장 'AAF 2019' 작품 5점 구매 따뜻한 마음 전해

윤 총장 “검찰 가족은 여성, 아동, 사회적 약자의 인권 보호와 지원을 우선 순위로 일하고 있는 중”

머니투데이 더리더 최정면 기자 입력 : 2019.11.19 08:21
▲장애인창작아트페어(AAF 2019)에서 작품을 감상하고 있는 윤석렬 검찰총장 이날 윤 총장은 작품 5점을 구매하고 장애인 관람객들과 기념촬영도 함께했다.

윤석렬 검찰총장이 장애인창작아트페어 폐막식에서 5점의 작품 구매해 따뜻한 마음을 전한 가운데, 국내 최대 장애미술 아트페어인(장애인창작아트페어, 이하AAF 2019(엄종섭 대회장·광화문 아트페어 회장, 최영묵 조직위원장)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4일 간의 여정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마무리하며 성료했다.

양복이 아닌 수수한 차림으로 17일 폐막식에 참석한 윤 총장은 전시를 관람하러 온 장애인 관람객들과 기념촬영을 하기도 하며 전시를 관람했다. 앞서 검찰 행정으로 개회식에 직접 참석지 못한 윤 총장은 금빛봉투의 축전을 통해서 “제6회 장애인창작아트페어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대한민국의 검찰 가족은 여성, 아동과 사회적 약자의 인권 보호와 지원을 우선 순위로 일하고 있으며, 장애관련 분야 또한 이 부분에 포함 될 것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장애인아트페어가 성황리에 진행되어 우리 사회에 소외된 곳에 꿈과 희망의 살아있는 메세지가 되기를 바란다.”고 장애인창작아트페어에 감사를 표했다.

AAF는 DDP 알림2관에서 장애인미술 대표 작가부터 차세대 장애 작가와 초청 작가들 까지 총 120여 명 안팎의 작가들이 참여했다. 6회를 맞은 AAF 2019는 특별히, 올해 30명에 달하는 신규 참여 작가가 참가했다. 그동안 AAF 2019는 장애미술 작가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장애창작의 미술품 거래 문화 활성화를 위해 시작되었다. 조직위는 앞서 지난 10월 3주에 걸쳐서 국내 작가와 그룹을 공모를 통해 아트페어 참여작가를 선정했다.

▲장애인창작아트페어(AAF 2019)도록./

아트페어는 △서양화 △한국화 △서예 △조각·공예 △사진판화 △단체 △아동청소년 △기획전1(방두영, 성정자, 안세홍) △기획전2(해외교류전)으로 구성됐다. 전시와 더불어 AAF디스커션(포럼 및 라운드테이블), AAF키즈(장애아동 및 청소년 사생대회)도 함께 진행됐다. 아울러 부스에 전시된 기성작가의 공모 선정 작품외에 장애 아동·청소년과 해외장애미술 교류전은 본 기자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한편, 폐막식에 앞서 14일 열린 개막식은 장애서예작가와 무용가의 훈민정음 퍼포먼스로 시작해 국기에 대한 경례, 개막식에 참석한 안중원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사장의 환영사, 강신업 바른미래당 대변인의 축사, 엄종섭 대회장, 최영묵 조직위원장의 인사말과 이민주 공모 선정 심사위원장(한국 인도 현대작가교류회 회장, 심심아트 대표)의 심사평으로 진행됐다.

AAF 2019는 빛소리 친구들이 주최, AAF 2019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박양우 장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안중원 이사장), 밀알복지재단과 중국장애인잡지사, 재단법인 일본자선협회가 후원했다. 고문단에는 노웅래 과방위원장, 성일종 국회의원 등이 참여하고 있다.
choi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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