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업무협약 체결

고령자 맞춤형 피해예방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체계 마련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19.11.22 11:20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강익구)은 11월 21일(목) 한국소비자원 충북 본원에서 고령자 맞춤형 소비생활 피해예방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앞서 대전에서 지역의 역량 있는 어르신 중 고령 소비자 피해 상담 및 예방 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시니어 소비자 지킴이'를 선발·양성하여 노인복지관 등 16개 활동처에 배치·활용하는 사업을 추진해 지역 고령 소비자의 권익을 증진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낸 바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올해의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시니어 소비자지킴이 프로그램」을 전국으로 확산하는데 목적이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니어 소비자지킴이 양성을 위한 교재개발 및 교육, ▲시니어 소비자지킴이의 상담, 피해구제, 소비자교육을 위한 활동 지원, ▲고령자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를 공동으로 추진한다.

한국소비자원 이희숙 원장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시니어 소비자지킴이' 사업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사회 참여 욕구가 높은 고령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고령 소비자의 권익을 더욱 효과적으로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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