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조류인플루엔자(AI) 인체감염예방 교육 실시

개인 보호복 착·탈의 실습 등 인체감염예방 강화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19.11.22 11:30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지난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을 대비해 살처분 예비인력 및 대응요원 등 92명을 대상으로 인체감염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관내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시 살처분 예비인력 및 대응요원 등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AI 인체감염예방 수칙 및 관리방법, 살처분 현장 투입 전·후 주의사항, 개인 보호복 착·탈의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시 보건소는 AI 인체감염증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인체감염대책반을 구성해 개인 보호복과 항바이러스제 등 국가비축물자에 대한 점검‧관리에 나섰다.

또한, AI 바이러스 중복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살처분 예비인력 및 대응요원 전원을 대상으로 계절인플루엔자 예방접종도 동시에 실시하고 있다.

김대식 보건소장은 “이번 인체감염예방 교육을 통해 살처분 예비인력 및 대응요원들의 역량을 강화해 AI 사전 대비·대응 체계를 철저히 구축하겠다”며 “평상시 가금류 농가와 철새 도래지 방문을 자제하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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