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교육’ 실시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19.11.22 11:34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지난 20일까지 총 6회에 걸쳐 관내 생활개선회원 160명을 대상으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쯔쯔가무시병이 도시보다는 농촌에서, 남성보다는 여성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점에 착안해 관내 생활개선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쯔쯔가무시병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의 특성과 임상 증상, 예방 및 관리 등에 대한 교육을 받으며 평소 갖고 있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야외 활동이나 작업시 진드기와 설치류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려면 긴팔과 긴바지, 토시, 장갑, 장화 등 노출을 최소화하는 작업복을 입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보조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진드기 기피제를 교육생 전원에게 보급했다.

또한 실내 공기정화식물을 이용한 생활원예 이론과 디쉬가든 만들기 실습을 통해 관엽식물의 특징, 물주기 요령, 습도 관리법과 함께 반려식물이 주는 정서적인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시 관계자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예방수칙 준수로 예방할 수 있다”며 “ 구토, 오한, 발열 등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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