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한식뷔페, 성공은 건설현장 근로자들 덕분? ‘밥다운 밥 먹으려고’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입력 : 2019.11.23 09:28
사진='서민갑부' 방송화면 캡처


‘서민갑부’ 한식뷔페 가게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영양사 출신의 갑부가 직접 운영하는 반찬가게가 소개됐다.

갑부의 반찬가게에서는 점심시간 대에 6천 원대의 가격으로 여러 종류의 반찬을 뷔페식으로 판매하고 있다.

방송에 따르면, 7년 전 갑부는 작은 반찬가게를 창업했다. 그러던 어느 날 상권이 거의 없던 공사현장에 점심시간만 되면 사람들이 줄을 서는 김밥 집을 보게 됐다. 또 손님 대부분이 근처 건설 현장에서 일하며 밥다운 밥을 먹는 것에 목말라있던 근로자들이었던 것. 이에 아이디어를 얻어 갑부는 영양의 균형이 잡힌 식사를 제공하는 한식뷔페를 열기로 했다.

8가지 반찬과 후식까지 무한으로 제공되니 오픈 한 달 만에 손님들이 길게 줄을 서기 시작했다. 여기에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매장 한쪽에는 ‘숍 앤 숍’ 개념으로 반찬가게를 운영해 매출을 더욱 상승시켰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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