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미, 유튜브 구독자만 16만명..‘미스트롯’은 통편집?

사진=요요미 SNS

트로트가수 요요미(본명 박연아, 25)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요요미는 지난 18일 오전 방송된 KBS ‘아침마당’에 유산슬(유재석)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요요미는 중학교 1학년 때부터 트로트 가수 출신인 아버지 박해관의 영향을 받아 트로트의 가수의 꿈을 키워왔다. 지난해 싱글 앨범 ‘첫번째 이야기’로 데뷔, 지난 10월 순천시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그는 같은 해 열린 ‘제1회 그린어스 어워드대상’에서 BEST 트롯상 여자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발라드,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커버 영상을 게재하는 공식 유튜브 채널 '요요미 - YOYOMI'는 약 16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요요미는 ‘미스트롯’에도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그녀는 현역부A조로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방송을 통해 소개되지는 않은 것으로 보아 통편집을 당했다는 것이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