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북부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건립 박차…다음 달 착공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19.11.25 14:36
공주시(김정섭)는 민선 7기 공약사업인 북부지역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건립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유구와 사곡, 신풍 등 북부지역에 거주하는 농업인의 임대 농업기계 사용 편의와 농촌 노동력 절감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한 북부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건립사업이 이달 초 부지 매입을 모두 완료했다.

이에 따라 시는 최근 토목 공사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했으며 다음 달 초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북부 농업기계 임대사업소는 건축비 10억 원, 임대농업기계 구입비 7억 원 등 총 17억 원이 투입돼 지상 1층 3동 1250㎡ 규모로 조성되며, 내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임대사업소에는 농기계 보관창고와 사무실, 야외보관창고, 세척장 등을 갖추고 트랙터 부착용 농작업 기계, 일반관리기 등 농업기계 50종 200대를 구입·배치해 임대 운영할 계획이다.

김대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기계 임대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값비싼 농기계 구입부담 해소는 물론 적기 영농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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