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절주환경 조성 위한 국민참여형 캠페인 전개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19.11.26 12:48
양구군보건소(소장 오경희, 이하 보건소)는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함께 25일 오후 1시부터 양구군 행복나눔센터 앞에서 절주환경 조성을 위한 국민참여형 캠페인을 전개했다.


‘음주로부터 지키는 우리 안전(뒤집어보면 절주가 보인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서는 절주 홍보관과 절주 체험관, 이동 금연클리닉 등이 운영됐다.

건강정보 입간판이 설치되는 절주 홍보관에서는 포스터와 홍보물, 기념품, 절주 캐릭터 인형 등을 제공했다.

절주 체험관에서는 보드판을 이용한 OX퀴즈와 음주 고글을 이용한 메모리 게임, 가상음주 고글 RC카 레이싱 체험, 과음경고 문구 틀린 그림 찾기, 음주폐해 예방제도 대응 슈팅게임 등을 진행했다.

또 알코올 사용 장애(AUDIT-K) 및 상담을 실시하고, 보건소가 시행 중인 각종 사업에 대한 홍보물도 주민들에게 배부했다.

금연 결심자와 가족 등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이동 금연클리닉에서는 클리닉 등록을 접수하고, 금연 상담과 행동강화 요법 및 약물(니코틴 제품 등)요법 등을 제공했으며, 금연에 성공한 금연자에게는 성공 기념품을 제공했다.

오경희 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음주로 인한 폐해에 관한 문제를 인식해 변화하겠다는 의지와 행동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들의 절주 인식과 건강생활 실천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연말을 앞두고 음주폐해 예방을 위해 매년 11월 한 달간을 ‘음주폐해 예방의 달’로 지정해 홍보하고 있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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