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여자친구와 함께 할 신혼집은? 미혼부에서 다시 사랑꾼으로...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대환 기자 입력 : 2019.11.27 22:27

사진: 김승현 인스타그램

김승현 여자친구가 화제인 가운데 김승현이 미혼부가 된 사연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2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김승현이 부모님과 함께 신혼집을 알아보러 다니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승현은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 초반까지 높은 인기를 누린 하이틴 스타다.


김승현은 앞서 한 방송에 출연해 과거 시절을 떠올리며 "그땐 인터넷이 없었다. 팬레터를 라면 두 박스 정도 받았다. 종이학도 자주 왔었다"라며 "'미혼부'라는 사실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한 후 타의적으로 연예 활동을 멈출 수밖에 없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승현은 앞서 연예 패션 매거진 'GanGee'(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첫 사랑 여자친구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승현은 "고교시절 첫사랑이었던 여자친구와 나 사이에 딸 아이가 생겼다"며 "연예계 활동을 하다보니 민감한 부분도 있었지만 '책임져야 겠다'는 생각이 더 컸다. 피할 생각은 없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잘 한 일이었다. 후회는 없다"고 밝혔다.


이어 김승현은 "당시 한 매체 인터뷰를 통해 '군대에 다녀와서 결혼을 할 생각이 있다'고 말했다. 여자친구와 관계가 나쁘지 않을 때 였다. 용기내서 딸이 있다는 사실을 고백했고 진심을 전한 거였다"고 전했다.


김승현은 "그런데 당장 결혼 한다는 식으로 보도가 됐다. 관련 기사가 일파만파 퍼지면서 순식간에 결혼한 사람이 되어 버렸다. 군대에 다녀오면서 그 친구와 자연스레 헤어지게 됐다. 양가 부모님간 갈등도 있었다"며 "지금 딸 아이는 중2가 됐다. 실질적으로는 부모님이 보살피고 있지만 내가 맡아 키우고 있다"고 고백해 관심을 모았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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