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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이그룹 A.C.E (에이스)의 세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인 삐딱선(SAVAGE)의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공개 한달 만인 어제(27일) 조회수 311만을 돌파하며, 4일전에 출연한 MBC ‘아이돌라디오’에서 선보인 멤버들의 패션이 글로벌 팬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지난 25일, 구구단의 미나가 MC로 진행하는 MBC ‘아이돌라디오’에 출연하며 데뷔 이후 숨겨왔던 멤버들의 입담과 예능감은 물론 칼군무와 가창력까지 선보인 에이스는 기존 팬뿐만 아니라 청취자들의 입덕 포인트가 되었다는 반응이다.
공식 유튜브에는 73만 8천명, SNS 계정에는 66만 5천명의 팬 팔로워를 가지며 해외에서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는 A.C.E (에이스)는 매번 무대와 방송을 종횡무진 하며 멤버 별로 개성 넘치는 패션을 선보였다.
이번 ‘아이돌라디오’에서는 멤버 모두가 올블랙 컨셉으로 통일하며 그동안 보지 못한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미니멀한 디자인의 스웨트셔츠와 자켓, 그리고 코트까지 완벽하게 멤버들이 소화하며 어떤 브랜드인지 글로벌 팬들의 큰 궁금증을 자아냈다.
금장단추 포인트와 A.C.E의 멤버 와우가 입은 맨투맨의 AFLAF의 글자가 결정적인 단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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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플라프(aflaf)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범인은 바로 너!> 시즌2 제작 발표회에서 국민 MC 유재석이 입은 트렌치 코트로 화제가 되었다. 또한 <1-1=0> 앨범으로 컴백하는 워너원의 뮤직뱅크 출근길 당시 입었던 강다니엘의 캐시미어 코트, 시청률 45%에 육박한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입은 박시후 캐시미어 코트, JTBC <뭉쳐야 뜬다>에서 첫 여자 게스트로 체코 여행 동안 입었던 독특한 캐릭터가 박힌 한채아 자수 스커트 등 많은 셀렙들과 패셔니스타에게 사랑받고 있는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이다.
아이돌 전문 MBC 라디오 프로그램 ‘아이돌 라디오’는 매일 새벽 1~2시까지 MBC 표준 FM과 MBC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mini에서 들을 수 있다. 매일 밤 9~10시엔 네이버 브이 라이브 애플리케이션(V앱)에서 방송 전 보이는 라디오(주말 제외)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