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서정 父 쏙 빼닮은 외모.."이제는 여서정의 아빠 여홍철로 불러주길"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입력 : 2019.12.01 22:23

사진=여서정 SNS

여서정은 ‘뭉쳐야 찬다’ 어쩌다FC에서 활약 중인 여홍철의 딸로 현재 기계체조 선수로 활약 중에 있다.



여홍철은 전 기계체조 선수로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1998년 방콕 아시안 게임 남자 개인 도마부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아버지의 재능을 고스란히 물려받은 딸 여서정 역시 그의 뒤를 이어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여자 도마 부분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야말로 '금메달 부녀'다.

여서정은 최근 SNS를 통해 여홍철과 함께 진행한 우먼센스 화보를 게재한 바 있다.


당시 진행된 우먼센스 인터뷰에서 여서정은 “과거에는 피를 물려받았다는 말이 듣기 싫었다”며 “내가 흘린 땀과 눈물이 가려지는 것 같았고 부담을 느껴 의기소침해지기도 했다”고 말했다.

부친 여홍철 역시 “내가 금메달을 땄을 때보다 딸이 금메달을 땄을 때 더 좋았다. 아빠 때문에 색안경을 끼고 보는 사람들에게 상처받을까 실력으로 승부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이제 여홍철의 딸 여서정이 아닌 여서정의 아빠 여홍철로 불러주길 바란다”며 딸에 대한 무한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theleader@mt.co.kr
PDF 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