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들이 추천한 최고의 여행지 1위는?

머니투데이 더리더 정민규 기자 입력 : 2019.12.03 10:47




대한항공은 객실승무원 1천177명을 대상으로 추천하고 싶은 해외 여행지를 조사하여 그들이 꼽은 '매번 가도 또가고 싶은 해외여행지'를 뽑았다.

그 순위는 다음과 같다. 

▶5위, 미국 라스베거스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 등장했던 미국의 대표적인 관광도시 라스베가스가 5위에 선정되었다.

미디어에서 많이 보이는 화려한 모습때문에 라스베가스에 대한 환상이나 동경을 가진 분들도 꽤 많은데 사실 기대만큼 특별한 도시다.

밤새 조명이 꺼지지 않고 낮보다 밤이 더 화려한 곳인 이 도시는 여행객의 '오감만족'을 충족시켜 주는 최고의 관광지라는 평가다.

 
▶4위, 피지

인생에 꼭 한번은 가봐야 한다는 여행지 바로 피지가 4위에 선정되었다.

남태평양에 위치한 아름다운 섬인 피지는 기온이 연 평균 23-27도로 365일 날씨가 좋아 언제든 여행하기 좋고 300개가 넘는 다양한 섬이 있어 환상적인 섬들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비자발급 없이 방문할 수 있는 여행지라 각광을 받고 있다.


피지는 배를 타고 섬과 섬 사이를 이동할 수 있고, 섬마다 다양한 리조트가 있어 크루즈 패스를 구입하면 가고 싶은 섬을 마음대로 선정하여 섬내의 리조트를 취향에 따라 즐길 수도 있다.

즉, 피지안에 다양한 작은 여행지가 있으니 지루할 틈이 없다고 한다.

 
▶3위, 스위스 융프라우

평화로운 전원 풍경을 간직한 스위스는 자연과 함께 특별한 쉼을 원하는 많은 사람들이 매년 방문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사시사철 관광객이 가득한 스위스에서 특히 가장 많은 관광객들을 만날 수 있는 장소가 바로 융프라우다.

산과 호수가 어우러진 뷰를 배경으로 찍는 사진은 전문가가 아니어도 걸작이 나오기 때문이다.

아기자기하고 소박한 동화 속 한 장면 같은 배경에 조용하고 청아한 알프스 산맥의 산간마을은 그야말로 꿈에서나 볼 수 있는 장면을 제공한다.

 
▶2위, 하와이

오아후, 마우이, 카우아이, 빅아일랜드 총 4개의 섬으로 이뤄어져 있는 하와이는 한때 신혼여행의 메카로 여겨졌다.

이제는 지상의 낙원 즉, 파라다이스라는 별명과 함께 여유롭고 로맨틱한 여행지의 대명사다.

특히, 하와이하면 제일 유명한 해변인 와이키키 비치를 빼놓을 수 없는데 이곳에서는 주말마다 '선셋 온 더 비치'라는 영화를 무료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공연은 물론 하와이 전통 먹거리와 서핑도 즐기고, 일광욕도 하는 모습을 구경할 수 있어 최고의 장소로 손꼽힌다.


▶1위, 파리

전세계 36개국 111개 도시를 운항하는 대한항공의 승무원들이 꼽은 대망의 1위는 바로 파리의 샹젤리제 거리다.

에펠 탑이 파리를 상징한다면 웅장하고 화려한 샹젤리제는 아름다운 프랑스를 상징한다고 할 수 있다.

17세기 처음 조성된 이 거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자전거 경기 투르 드프랑스의 결승점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한편, 국가적인 경사가 있을 때마다 파리 시민들이 모여 함께 기쁨을 나누는 곳으로 유명하다.

또한 세계 굴지의 명품 브랜드 매장이 즐비하기 때문에 쇼핑을 하기에도 가장 좋은 곳이다.

jmg190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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