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정보통신분야 공무원들, 4차 산업 강의 들어

머니투데이 더리더 정민규 기자 입력 : 2019.12.04 10:43

안양시 정보통신분야 공무원 40명이 2일 성남 판교에 있는‘한글과 컴퓨터 그룹’사옥을 방문 견학하는 업무연찬을 가졌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응하는 마인드 함양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들은‘한글과 컴퓨터’사옥 내의 ‘디지털 시민시장실’, ‘소방방제시스템’, ‘로봇’등의 시설을 견학하고, 블록체인 기반의 스마트투어리즘과 지역화폐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관련한 현지 전문기술진의 브리핑도 함께 이어졌다.


이날 견학에 앞서서는 전표진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칙임연구원 초청 강연이 시청 상황실에서 진행됐다.


전 강사는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미세먼지와 원격 소음저감서비스, 센서를 활용한 시설물 안전관리, 인공지능(AI) 기반의 대형 폐기물 처리, 열화상 카메라 장착 드론을 활용한 산간구조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우수사례에 대해 설명했다.


또 실시간 교통상황에 맞춘 지능형 신호등 조정과 보행자 중심의 인터랙티브 횡단보도서비스 등 해외의 우수사례를 소개하며 공감을 얻었다.


이날 업무연찬회는 이론보다는 사례 중심으로 향후 정보통신분야 직원들의 기술과 행정을 접목하는 업무추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공무원들의 혁신적인 마인드가 중요하다.”며, “사물인터넷, 드론, 인공지능 등을 행정에 접목해 스마트 행복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와 ‘한글과 컴퓨터’는 지난 11월 5일 스마트시티 조성에 따른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jmg190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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