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찬, 화려한 면 뒤 충격적인 만행 '두얼굴의 남자'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입력 : 2019.12.04 19:24

BJ찬이 경찰과 5개월의 도주 끝에 체포됐다.


BJ찬은 공배수배 중인 와중에도 영화관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수배 전 팬들에게 돈을 빌리거나 페이스북 페이지, 유튜브 채널을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5개월 간 별다른 수입이 없어도 유유자적 돌아다녔다.

BJ찬의 충격적인 만행은 지난달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를 통해 상세하게 알려졌다. 이 방송을 통해 많은 시청자들이 그의 만행을 알게됐고, 이로 인해 영화관에 온 BJ찬을 알아본 시민의 신고로 체포할 수 있었다.

당시 방송에서 그와 과거 연인관계였던 한 여성은, BJ찬이 수차례 폭행해 큰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의 범행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그는 명예훼손 혐의뿐만 아니라 2013년에는 당시 연인이었던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전적도 있다.

뿐만 아니라 과거 BJ찬과 사회봉사를 했다던 제보자는 그가 대마초를 핀 혐의로 사회봉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집행유예 상태였던 BJ찬은 폭행, 마약, 도박 등의 혐의로 수배 명령이 내려진 상황이었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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