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북미간 비핵화 협상 입장 차이 여전히 있는 것으로 보여"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대환 기자 입력 : 2019.12.06 17:45
사진=뉴스1제공
통일부는 6일 북미 비핵화 협상과 관련해서 "최근 (북측의) 담화라든가 이런 것들을 보면 북핵 협상과 관련해 북미 간 입장 차이가 여전히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해 북미 간 협상이 진전되길 기대하며 이를 위해 할 수 있는 외교적 노력을 다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은한 통일부 부대변인은 6일 정부서울청사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입장을 전했다. 

김 부대변인은 금강산 관광지구 문제와 관련해 "새롭게 확인해 드릴 내용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금강산의 남측 시설물 자체 철거 징후와 관련해서는 "확인된 바 없지만, 금강산 시설 문제와 관련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언급한 바와 같이 남측과 합의하여 처리한다는 것이 북측의 기본입장인 것으로 정부는 알고 있다"고 언급했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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