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종 이사장, 이제는 경제 다. 전남 지역경제살기 정책세미나 열려

전남 서남권 지역 선형공간을 환형공간 구조로 해상네트워크 강화

머니투데이 더리더 송민수 기자 입력 : 2019.12.12 13:46

 
▲박병종 사)미래해양수산포럼 이사장 이제는 경제다 주제자 발표 질문에 답하고 있다.

 박병종 사)미래해양수산포럼 이사장은 10일 보성 문화예술회관에서 사)미래해양수산포럼이 주최하고 전라남도와 해양수산부가 후원한 이제는경제다. 주제로 전남 경제살리기 정책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날 김부겸 국회의원, 이개호 국회의원, 서삼석 국회의원, 직접 토론에 참석하여 지역 발전을 점검하려 했지만 자유한국당이 지난달 29일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 카드를 꺼내들자 더블어민주당은 의원들에게 비상대기령을 내려 참석하지 못하고, 박병종 사)미래해양수산포럼 이사장을 비롯해 태백산맥 조정래 작가, 전)이성웅 광양시장 3선, 김철우 보성군수, 이승욱 강진군수, 강진, 장흥, 보성, 고흥 지역 관계자, 군민 등 약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경제살리기 정책세미나가 열렸다.

▲김부겸 국회의원은 축사 영상 모습

 사)미래해양수산포럼에서 개최하는 전남 경제살리기 정책세미나를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인구 고령화로 인하여 인구 감소를 겪고 있는 전남지역 절실함이 이러한 경제살리기 정책세미나를 통하여 해소 될 수 있기를 국회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간절히 바란다. 작은 힘들이 하나 하나 모여 큰 태산을 이루듯이 경제를 살려 새로운 정책페러다임을 만들려는 작은 시도가 큰정책으로 이어질수 있다고 하였다.

(사)미래해양수산포럼을 훌륭히 이끌어 오시며 전남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쓰시는 박병종 이사장님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제발표를 해주실 전문가 여러분께도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개오 국회의원(前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축사 영상

오늘 논의되는 해양, 수산, 관광분야 사례들은 전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블루이코노미’의 핵심내용으로 전남의 풍부한 블루자원을 바탕으로 지역과 국가발전을 이끌어갈 핵심 성장 축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해양, 수산, 관광, 유통 산업의 분야별 우수 사례가 심도있게 논의되어 전라남도는 물론 대한민국 경제를 부흥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하였다.

그동안 (사)미래해양수산포럼을 이끌어 오면서 전남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애써오고 계신 박병종 이사장님과 임원진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린다며, 문재인 정부 들어서면서 전남지역은 각종 SOC 사업들이 활발하게 추진되면서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이제는 경제다. 저남 경제살리기 정책세미나에 참석한 1,500여명 관계자 및 강진, 장성, 보성, 고흥군민 참석

전남만이 간직한 독특한 해양, 수산 자원이 문화 관광자원으로 뿐만 아니라 이제는 지역 발전을 선도해갈 신 성장 산업으로써 각광을 받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WTO 개도국 지위를 주장하지 않겠다는 정부 발표에 따라 농도 전남의 어려움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한다.

오늘 토론회는 국정과제 실현과 전남의 해양, 수산, 관광, 가공 산업 발전을 위하여 분야별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나아가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여 발전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매우 의미 깊은 정책 토론회라 생각한다.

 박병종 이사장은 기자들의 질문에 경제, 문화, 참여, 환경 등 4가지 재생 통합전략에 대해 설명을 했다. 박 이사장은 전남지역 특히 전남 서남권 지역에 생활, 경제, 문화를 연결하는 시스템이 중요하다. 사람, 생활, 삶, 문화의 4가지 재생을 통해 지역발전의 통합적략으로 구축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첫째, 정부가 지향하고 있는 경제 모델을 위한 산업구조 재편을 하는 것이 경제 재생이다. 이는 자연의 생명력 선순환을 통한 경제 네트워크 구축, 해양산업 재생 및 강화, 해양 관광산업 활성화 등으로 이어진다.

또한 공공 서비스의 개선, 성장을 위한 우대책 제공, 지역성장을 저해하는 장애물 제거, 투자와 지원 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둘째, '예술문화 정체성'을 위한 글로벌 관광거점 조성사업을 문화로 재생시켜야 한다. 문화 재생은 예술문화 컨텐츠 기반으로 문화 녜트워크 구축, 해양문화 플랫폼 형성, 체험 및 문화형 워터프론트로 재편하는 것이다.

셋째, ‘주민 주체성'을 위한 지역 경쟁력 강화로 마을단위 공동기업으로 참여하는 재생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참여 재생은 주민 주체성 확보를 통한 참여형 컨텐츠 구축, 주민운용 프로그램 발굴 및 활성화, 사회 약자 생활 케어서비스 실행이 우선 되어야 한다.

넷째, '생활환경'을 위한 주거안정 및 생활개선은 환경이 재생되어야 한다. 이는 환경 인프라 구축, 주민편의시설 확충 및 연계서비스,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섬이다.

“현대적인 전남 서남권 지역여건 분석에 바다를 중심으로 선영공간 구조로 관광, 문화, 산업, 인프라 등 연계가 미흡하여 경제 활성화에 장애요소로 작용하고 있다”고 보았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환형도시 공간구조로 재편하고, 해상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주변도시연계 강화로 도시의 활성화를 불어 넣어야 한다. 그리고 거점공간 육성 및 유사프로그램 연계를 통한 사업이 실현 되어야 하며 바닷길을 열어야 한다”고 밝혔다.
sm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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