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새해부터 장외집회 연다…"3대 국정농단 심판"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대환 기자 입력 : 2019.12.27 15:48
사진제공=뉴스1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정권을 규탄하는 '文정권 2대 독재악법, 3대 국정농단 심판! 국민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한국당은 이날 "2020년 1월3일 오후 3시 광화문에서 '국민과 함께, 文 정권 2대 독재악법, 3대 국정농단 심판 국민대회'를 개최 한다"고 전했다.

 

앞서, 한국당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매일 국회 앞에서 장외집회를 개최한 바 있다.

 

한국당은 "자유민주주의가 무너진 대한민국에 분노하는 국민 모두가 참여하는 규탄대회를 통해 문재인 정권을 바로잡기 위한 투쟁에 나선다"며 "법적근거도 없는 '4+1 연합체'를 통해 추진 중인 반헌법적인 선거법과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이 통과되는 것을 두고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또 "문 정권의 3대 국정농단인 선거농단, 감찰농단, 금융농단도 반드시 실체를 밝혀낼 것"이라며 "자유민주주의와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세력들이 행정부와 사법부에 이어 입법부마저 틀어쥐고, 정권연장에만 몰두하고 있다. 이에 우리는 분연히 일어나 맞서 싸울 것"이라고 목소리 높여 말했다.

 

한국당은 "합법적인 범위 내에서 모든 수단을 강구해 文 정권의 악법을 막아내고 국정농단을 바로잡을 것"이라며 "뜻을 함께하는 많은 국민들께서 3일 국민대회에 참석해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대한민국을 지키는데 힘을 모아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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