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2019-2020 남한산성 해넘이 ∙ 해맞이 한마당

머니투데이 더리더 정민규 기자 입력 : 2019.12.28 22:09
2020년 1월1일 새해를 맞아 (사)성남민예총(회장 송창)과 광주남한산성해맞이추진위원회, 경기문화재단은 제25회 2019-2020 남한산성 해넘이∙해맞이 한마당을 남한산성에서 공동으로 개최한다.


흰 쥐해(경자년) 첫 태양은 오전7시46분경 떠오를 것으로 보이며, 일출시간을 전후하여 해맞이한마당이 펼쳐져 다양한 문화예술공연과 시민참여행사가 진행된다. 

사전마당에서는 기운찬 풍물소리와 함께 지신을 밟아 나쁜 액을 쫓아내는 터 밟기 풍물굿이 진행되며 본 행사로는 휘호쓰기, 축문낭독, 축원비나리, 신년축원춤(쟁강춤), 새해덕담, 손북춤, 노래공연이 차례로 준비되어 있다.

이번 제25회 남한산성 해맞이 한마당은 '2019-2020 남한산성 해넘이 해맞이 한마당'으로 기획됐다. 

12월 31일 오후10시, 남문주차장 특설무대에는 경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해넘이 송년콘서트가, 새해 첫날 오전6시, 수어장대에서 성남민예총이 주관하는 해맞이한마당이 펼쳐진다. 

오전8시 30분, 행궁 전통공원에서 광주남한산성해맞이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떡국나눔행사로 구성되어 더 많은 분들이, 더 행복하게 지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고 성남민예총은 밝혔다.

또한, 다채로운 무대 행사 이외에도 시민들이 직접 새해소원을 적을 수 있도록 소원쓰기부스와 따듯한 차를 마실 수 있도록 준비하였으며, 이날 적은 새해 소원은 숯내정월대보름달집축제(2020년 2월 8일 예정)에서 달집과 함께 띄워 보낼 예정이다.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새해,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 남한산성에서 가족과 이웃 시민들과 함께 덕담과 복을 나누며 신명나고 활기차게 맞이하기 바란다며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석을 당부하기도 하였다.

끝으로 해넘이 해맞이 행사에 많은 인파가 몰려 교통이 매우 복잡할 것을 우려하여 31일 오후7시부터 1일 오전11시까지 산성역과 남한산면사무소에서 남산산성 로터리 주차장까지 셔틀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가급적 자가용 이용을 자제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jmg190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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