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득, 제21대 총선 출마 선언…"새정치로 순천시민과 민주당의 자존심 세울 것"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대환 기자 입력 : 2019.12.30 14:02
사진제공=뉴스1

김영득 팔마청백리문화재단 이사장이 30일 제21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인 김 이사장은 이날 전남 순천시의회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깨끗한 새정치로 순천시민과 당원의 자존심과 자긍심을 세우겠다"며 "순천은 그동안 부정부패와 더불어 승복을 하지 않는 정치문화로 인해 시민들과 민주당원들이 상처를 입어온 곳"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부정비리로 법과 시민의 심판을 받은 자와 때만 되면 선거에 출마해 낙선을 거듭한 구세력은 더 이상 순천의 시민의 심부름꾼이 될 수는 없다"며 "시민들의 새로운 에너지를 모아 정치환경을 바꾸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노무현 대통령의 후보시절 수행국장과 국민체육진흥공단 상임감사를 역임한 힘 있는 후보인 김영득을 순천시민들과 민주당원들께서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 이사장은 "순천의 미래를 위해 △생태환경·관광도시 순천 △일자리 창출과 미래사업을 선도하는 순천 △문화경제복합도시 △세계평화와 남북교류 중심도시 △구도심과 신도심의 조화 △도시와 농촌이 생하며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우대받는 순천을 만들겠다"고 지역발전을 위한 청사진도 제시했다.

 

김 이사장은 순천 중·고등학교와 순천대를 졸업하고 고려대 대학원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김 예비후보는 33년간 민주당원으로 활동하며 당 부대변인, 정책위원회 부의장, 남북교류특별위원회 부위원장과 국민체육진흥공단 상임감사, 국민생활체육 전국태권도연합회장, 대한올림픽위원회(KOC)위원, 서울시립대, 한국체육대·순천대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체육 관련 다양한 경력을 가진 그는 최근 팔마청백리문화재단을 설립해 이사장으로 활동하며 청렴한 공직자상을 순천지역에 전파하는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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